21.08. 05– 국내 대표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데이원컴퍼니(DAY1COMPANY)’로 사명을 변경하고 조직 개편으로 사내독립기업 형태인CIC(Company In Company) 체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디지털 스킬을 중심으로 한 실무 영역, 외국어 교육,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대상 직업 스킬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온 패스트캠퍼스는 개별 사업들이 성장함에 따라 하나의 이름만으로 모든 사업을 담아내기 어려워졌다. 따라서 이를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을 도입하고 각 사업파트에 전권을 가진 대표를 선임해 개별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CIC 제도를 적용해 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사명인 ‘데이원컴퍼니’는 첫날을 의미하는 DAY1에서 출발했으며, 회사의 첫날과 고객의 첫날을 모두 기억해 창업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사명 변경과 함께 이루어진 조직 개편으로 기존 패스트캠퍼스의 조직 구조는 데이원컴퍼니라는 법인 아래 △패스트캠퍼스 CIC △레모네이드 CIC △콜로소 CIC △스노우볼 CIC 등 총 4개의 독립된 회사로 나뉜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사업본부의 본부장들은 각 CIC의 대표로 승진하게 됐으며, 이들은 독립된 기업의 대표로서 사업의 방향 결정과 전략 수립, 채용과 보상 등 모든 프로세스에 있어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 및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패스트캠퍼스 CIC(대표 신해동)’는 업계 최고 연사의 인사이트, 최신 디지털 및 직무 스킬을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B2C에서 B2B까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 방식과 가격대를 선택해 스스로의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서비스한다.

‘레모네이드 CIC(대표 서유라)’는 성인 대상 외국어 학습을 위한 11개 언어 1주 1권 학습지 브랜드인 ‘가벼운 학습지(MYLIGHT)’, 원어민 강사와 1대1 영어회화 서비스 ‘패스트원(FASTONE)’, 해외 시장에서 외국어 교육(한국어, 중국어 등)을 서비스하는 ‘테모(TEMO)’ 등을 운영한다. 레모네이드는 시험 점수를 위한 외국어 학습이 아닌 실제 실력 향상을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

‘콜로소 CIC(대표 김동혁)’는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과 같이 대중적 관심은 높으나, 편향된 정보로 인해 직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로 커리어를 꿈꾸는 성인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정돈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프라인에서 도제식으로만 이루어지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해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스노우볼 CIC(대표 김지훈)’는 고객들의 목표달성을 끝까지 함께하는 ‘온라인 완주반’과 ‘네카라쿠배 개발자 과정’으로 유명한 오프라인 학원 과정 ‘SCHOOL’을 서비스한다. 일반적으로 끝까지 공부하기 어려운 온라인 강의를 완강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체계적인 강의 수강으로 취업 및 직무역량 습득 등 확실한 성취를 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사명 및 체제 변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회사 내에 더 많은 사내독립기업들이 스타트업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며, 여러 조직 구성원들이 CEO, CMO, CTO 등 주요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변화는 단순히 회사의 이름을 바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권한을 주고, 회사 조직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빠르고 유연하게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이번에 임명된 CIC 대표 중에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5년 만에 대표가 된 경우가 있을 만큼 누구나 데이원컴퍼니 안에서 구성원들이 성장하면 미래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