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인베스트먼트,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 혁신을 도모하는 한국축산데이터의 가능성 높이 평가해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의 데이터분석 및 수의학 전문인력이 설립한 축산업 스타트업, ‘팜스플랜’ 솔루션 적용 농가에 실효성 입증

국내 최초 가축을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한국축산데이터’(대표 경노겸)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및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등으로부터 13억 규모의 시드 투자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서울대학교 및 카이스트 출신의 데이터분석, 수의학 분야의 전문 인력이 모여 작년 11월 설립한 축산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기술적으로 낙후되고 정체된 축산업계을 혁신하겠다는 비전으로 국내 최초로 가축을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인 ‘팜스플랜(farmsplan)’을 개발하여 농가에 적용하며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최신 IT와 전문화 인력에 의해 고도화된 바이오 기술 기반의  ‘팜스플랜’ 서비스를 양돈 농가에 적용하고 있으며, 돼지의 건강상태를 개선을 통해 최대 83%까지 항생제 투여량을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과거 축산업은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생명공학기술 등과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연구와 기술 상용화 부분이 다소 부진했으나, 한국축산데이터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농가 및 업계에 새롭게 인식시키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는 “이번 시드단계 투자 유치로 바이오 및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팜스플랜의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팜스플랜의 확산과 상용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종합 축산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올리고 낙후된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드투자를 진행한 패스트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한국축산데이터는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미 상당한 축산 분야의 혁신을 입증했다. 소외된 우리나라 1차 근간 산업에 대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축산업 및 농가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2013년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설립한 금융투자 전문 자회사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강력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회사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커먼컴퓨터, 토스랩, 네오사피엔스, 에어프레미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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